[한국가요예술방송원ㅣ정유미 기자] 나비드, 신곡 ‘돈대문아 열려라’ 뮤직비디오 촬영… 한국가요예술방송원 케이스튜디오에서 진행

가수 나비드가 신곡 ‘돈대문아 열려라’ 의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며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이번 촬영은 한국가요예술방송원의 최첨단 방송 스튜디오인 케이스튜디오(K Studio)에서 진행됐다.

‘돈대문아 열려라’는 나비드 특유의 개성 넘치는 음악 스타일과 독창적인 메시지가 담긴 곡으로, 경쾌한 리듬과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특징이다. 특히, 곡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사회적 메시지와 유머를 동시에 녹여낸 독특한 콘셉트가 돋보인다.

케이스튜디오는 최첨단 장비와 다양한 촬영 환경을 갖춘 공간으로, 이번 뮤직비디오 촬영에서 빛과 음향, 무대 세트까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나비드의 음악적 세계관을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데 큰 기여를 했다.

나비드는 촬영 후 소감을 통해 “케이스튜디오에서 촬영한 덕분에 제 음악과 비주얼을 완벽하게 표현할 수 있었다. 특히, 이번 곡은 제 안에 있는 새로운 에너지를 담아낸 만큼 뮤직비디오를 통해 팬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국가요예술방송원 관계자는 “케이스튜디오는 국내외 아티스트들에게 열려 있는 창의적인 공간이다. 나비드의 ‘돈대문아 열려라’가 많은 사랑을 받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더 많은 예술가들의 작품 제작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나비드의 ‘돈대문아 열려라’ 뮤직비디오는 오는 공개 예정일에 각종 음악 플랫폼과 유튜브를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독창적인 음악과 강렬한 영상미로 팬들의 기대를 한껏 높이고 있는 나비드의 신곡이 어떤 반향을 일으킬지 주목된다.

출처 : 한국가요예술방송원(https://www.kpab.net)